좋은 출발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1.20 16:44 |
“좋은 출발”로 새 아침을 열며....
하늘 저 한 끝 모서리
숨결타고 흐르는 소리, 소리는
바로 당신을 깨우는 시작의 기도입니다.
텅 빈 영혼의 여백에
가는 씨앗 뿌리고
물로 물로 꽃을 띄우면
심해 같은 영혼의 고요가
진흙 속 어둠 젖히고
하늘 평화로 여울 되어 번져옵니다.
순백의 시간
보듬은 바램으로 하루를 열면
깨진 상흔 무너지는 아픔도
하얀 그림 되어 가득가득 채워옵니다
영롱한 이 새벽마다에...
내 새벽에 너를 도우리니
투명한 이 새 아침 닫힌 입술 열어
경건한 기도, 신령한 찬양으로
당신만을 부르게 하소서
가쁨의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언제까지나....
새벽을 깨우는 그루터기로 남아
그대로 여기에 있게 하소서
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
하늘 저 한 끝 모서리
숨결타고 흐르는 소리, 소리는
바로 당신을 깨우는 시작의 기도입니다.
텅 빈 영혼의 여백에
가는 씨앗 뿌리고
물로 물로 꽃을 띄우면
심해 같은 영혼의 고요가
진흙 속 어둠 젖히고
하늘 평화로 여울 되어 번져옵니다.
순백의 시간
보듬은 바램으로 하루를 열면
깨진 상흔 무너지는 아픔도
하얀 그림 되어 가득가득 채워옵니다
영롱한 이 새벽마다에...
내 새벽에 너를 도우리니
투명한 이 새 아침 닫힌 입술 열어
경건한 기도, 신령한 찬양으로
당신만을 부르게 하소서
가쁨의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언제까지나....
새벽을 깨우는 그루터기로 남아
그대로 여기에 있게 하소서
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
- 총 1,032 건
- 7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32 | 6월 셋째 주 칼럼 "문제는 있다? 없다?" | 관리자 | 2011.06.16 |
331 | 6월 둘째 주 칼럼 "하나님이 그 한가지를 안 주실 때" | 관리자 | 2011.06.10 |
330 | 6월 첫째 주 칼럼 "그들은 왜 죽었는가?" | 관리자 | 2011.06.03 |
329 | 5월 다섯째 주 칼럼 '아버님의 낡은 노트' | 관리자 | 2011.05.28 |
328 | 5월 넷째 주 칼럼 '소중하고 위대한 것' | 관리자 | 2011.05.19 |
327 | 5월 셋째 주 칼럼 '뿌리가 나무에게' | 관리자 | 2011.05.12 |
326 | 5월 둘째 주 칼럼 '어머니에게 없는 것' | 관리자 | 2011.05.10 |
325 | 5월 첫째 주 칼럼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관리자 | 2011.05.02 |
324 | 4월 넷째 주 칼럼 '이 몸이 새라면' | 관리자 | 2011.04.25 |
323 | 4월 셋째 주 칼럼 '보물' | 관리자 | 201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