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아이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07 14:05 |
내 속의 아이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 총 1,032 건
- 1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932 | 12월 18일(주일) " 과이불개(過而不改) " | 관리자 | 2022.12.17 |
931 | 12월 11일(주일) " 아니면 말고 " | 관리자 | 2022.12.10 |
930 | 12월 4일(주일) " 예수로(路) " | 관리자 | 2022.12.03 |
929 | 11월 27일(주일) " 12월부터 시작되는 Only 현장예배 " | 관리자 | 2022.11.26 |
928 | 11월 20일(주일) " 성직자 또는 사제라는 사람들의 악담 퍼레이드 " | 관리자 | 2022.11.19 |
927 | 11월 13일(주일) " 세월(歲月)의 보폭, 캐치 유어 타임(Catch your time) " | 관리자 | 2022.11.12 |
926 | 11월 6일(주일) " 참사(慘事)와 사고(事故), 사망자(死亡者)와 희생자(犧牲者) " | 관리자 | 2022.11.05 |
925 | 10월 30일(주일) " 등불을 든 여인 나이팅게일 " | 관리자 | 2022.10.29 |
924 | 10월 23일(주일) " 기독교인의 ‘개혁’ 사상 " | 관리자 | 2022.10.22 |
923 | 10월 16일(주일) " 정치인들과 목사들은 입만 천국에 들어간다는데요 " | 관리자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