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보세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22 11:30 |
산천보세
우리 집엔 난과 꽃나무가 있어
1년 내내 거의 꽃이 번갈아 핀다.
난은 자연에 가깝게 0°이하로
내려가는 한 겨울을 제외하고
자연의 바람을 좋아 한다.
물주기는 달력에 표시하고
사랑과 정성이 꼭 필요하다.
꽃 모양과 색깔은 초라해도
향이 너무 진하다. 자연의 향이...
어린 시절 길가에 민들레처럼 성장한 나
지금도 역시 내 분수를 지키며
근면 성실하고 초라한 나
그러나 성경을 수시로 읽으며
묵상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나
산천보세처럼 예수 향기 날리는
人生을 살련다 가정 천국향하여...
오부득 집사
우리 집엔 난과 꽃나무가 있어
1년 내내 거의 꽃이 번갈아 핀다.
난은 자연에 가깝게 0°이하로
내려가는 한 겨울을 제외하고
자연의 바람을 좋아 한다.
물주기는 달력에 표시하고
사랑과 정성이 꼭 필요하다.
꽃 모양과 색깔은 초라해도
향이 너무 진하다. 자연의 향이...
어린 시절 길가에 민들레처럼 성장한 나
지금도 역시 내 분수를 지키며
근면 성실하고 초라한 나
그러나 성경을 수시로 읽으며
묵상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나
산천보세처럼 예수 향기 날리는
人生을 살련다 가정 천국향하여...
오부득 집사
- 총 1,033 건
- 32/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23 | 12월 16일(주일) 칼럼 '새삼 겸손이 필요하다' | 관리자 | 2018.12.15 |
722 | 12월 9일(주일) 칼럼 '부력(浮力)' | 관리자 | 2018.12.08 |
721 | 12월 2일(주일) 칼럼 '싸움' | 관리자 | 2018.12.01 |
720 | 11월 25일(주일) 칼럼 '균형' | 관리자 | 2018.11.24 |
719 | 11월 11일(주일) 칼럼 '우리' | 관리자 | 2018.11.17 |
718 | 11월 11일(주일) 칼럼 '최고의 약' | 관리자 | 2018.11.10 |
717 | 11월 4일(주일) 칼럼 '저기가 희망이여' | 관리자 | 2018.11.03 |
716 | 10월 28일(주일) 칼럼 '시월에 만난 크리스마스트리' | 관리자 | 2018.10.27 |
715 | 10월 21일(주일) 칼럼 '조화와 집중 - 호른 독주회' | 관리자 | 2018.10.20 |
714 | 10월 14일(주일) 칼럼 '코끼리 다리 만지기' | 관리자 | 201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