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랑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5.04.08 15:23 |
내가 예수님을 처음 만난 그 날... 나는 그 날의 감동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 모태 신앙인 나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님이 정말 나의 마음 속에 살아계신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1 여름방학 학생회 연합수련회 때였다 ...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일이 가슴 속 깊이 느껴지면서 뜨거운 눈물이 끝없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지금까지 잘못했던 일들을 다 회개하며 주님께 기도했다. 그 때 당시의 기도 제목들...정말 놀랍게도 주님께선 다 들어주셨다. 하지만 나태한 삶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그 때의 응답받은 기도들도 꿈같이 사라져갔다. 그러나 주님은 교만하고 나태한 나를 다시 일깨워 주셨다. 항상 그렇게 주님은 나와 함께 하셨다. 나의 작은 신음까지 들으시는 주님! 나의 첫사랑이신 예수님! ... 사랑합니다.
- 총 1,034 건
- 80/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244 | “새가족을 바라보며” | 관리자 | 2008.10.10 |
243 | “은혜의 병상에서” | 관리자 | 2008.10.02 |
242 | “의지할 곳은” | 관리자 | 2008.09.26 |
241 | “기도의 힘” | 관리자 | 2008.09.19 |
240 | “추석 명절을 맞으며” | 관리자 | 2008.09.12 |
239 | “보여 지는 삶 VS 드러나는 삶” | 관리자 | 2008.09.05 |
238 | “청년부 수련회를 다녀와서” | 관리자 | 2008.08.29 |
237 | “전교인 1일 수련회를 마치고” | 관리자 | 2008.08.23 |
236 | “중고등부 수련회를 마치고” | 관리자 | 2008.08.14 |
235 | “하나님의 저울대 앞에서” | 관리자 | 200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