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리본을 가슴에 품고...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14 19:31 |
2005년은 나에게는 굵은 선을 긋는 한 해로, 돌아보건대 감사한 일만 남는다. 그 동안 몰랐던 분홍색 리본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동병상련의 중보 기도를 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고한 나를 낮추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셨다. 주님의 따뜻한 손길은 나의 상처를 감싸안아 주시고 새롭게 하셨으며 나를 아름다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빚어 주셨다.
바쁘신 가운데도 병원심방을 오셔서 기도해 주신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 병원 길을 동행하시어 외로움과 두려움을 잊게 하시고, 고통 가운데 눈물로 지새우는 새벽에 때맞추어 말씀을 보내주어 힘을 주시며, 입맛을 잃지 않도록 정갈하고 신선한 음식의 손길을 베푸신 권사님, 집사님들. 기도 무릎으로 중보의 기도를 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의 사랑의 빚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무익한 나를 위한 한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새해에는 오직 주만 바라보고,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낙타 무릎이 되어야 하리라. 사랑에 빚진 자로 넘치는 풍성한 은혜를 감당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바쁘신 가운데도 병원심방을 오셔서 기도해 주신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 병원 길을 동행하시어 외로움과 두려움을 잊게 하시고, 고통 가운데 눈물로 지새우는 새벽에 때맞추어 말씀을 보내주어 힘을 주시며, 입맛을 잃지 않도록 정갈하고 신선한 음식의 손길을 베푸신 권사님, 집사님들. 기도 무릎으로 중보의 기도를 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의 사랑의 빚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무익한 나를 위한 한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새해에는 오직 주만 바라보고,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낙타 무릎이 되어야 하리라. 사랑에 빚진 자로 넘치는 풍성한 은혜를 감당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 총 1,034 건
- 26/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84 | 2월 16일(주일) "나라사랑데이" | 관리자 | 2020.02.15 |
783 | 2월 9일(주일) "거추장스러워도" | 관리자 | 2020.02.08 |
782 | 2월 2일(주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제 비상사태 선포되다" | 관리자 | 2020.02.01 |
781 | 1월 26일(주일) "참 좋은 한 마디" | 관리자 | 2020.01.24 |
780 | 1월 19일(주일)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교회 소래교회" | 관리자 | 2020.01.18 |
779 | 1월 12일(주일) "오직 말씀신앙" | 관리자 | 2020.01.11 |
778 | 1월 5일(주일) "좋은 신자(Good Christian) 좋은 교회(Good Church)를 꿈꾸며" | 관리자 | 2020.01.04 |
777 | 12월 29일(주일) "야~, 끝이다." | 관리자 | 2019.12.28 |
776 | 12월 22일(주일) 칼럼 “성탄(聖誕)의 계절이 ‘솔크’가 되지 않기를" | 관리자 | 2019.12.22 |
775 | 12월 15일(주일) 칼럼 “12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時期)입니다" | 관리자 | 2019.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