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가지고 느리게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19 11:40 |
Andante espressivo(감정을 가지고 느리게) 흔히 음악용어로 쓰이는 이 단어가 나는 참 좋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조금 답답하게 생각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놓치고 만다.
작은 들꽃 하나라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마음...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함...
주님 주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느끼며 천천히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한다.
주님께도 그렇게 나아가길 원한다. 때론 지쳐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용기와 주님을 향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인내하고 기다리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서서히... 그렇게 살아가길 원한다.
작은 들꽃 하나라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마음...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함...
주님 주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느끼며 천천히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한다.
주님께도 그렇게 나아가길 원한다. 때론 지쳐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용기와 주님을 향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인내하고 기다리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서서히... 그렇게 살아가길 원한다.
- 총 1,031 건
- 1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931 | 12월 11일(주일) " 아니면 말고 " | 관리자 | 2022.12.10 |
930 | 12월 4일(주일) " 예수로(路) " | 관리자 | 2022.12.03 |
929 | 11월 27일(주일) " 12월부터 시작되는 Only 현장예배 " | 관리자 | 2022.11.26 |
928 | 11월 20일(주일) " 성직자 또는 사제라는 사람들의 악담 퍼레이드 " | 관리자 | 2022.11.19 |
927 | 11월 13일(주일) " 세월(歲月)의 보폭, 캐치 유어 타임(Catch your time) " | 관리자 | 2022.11.12 |
926 | 11월 6일(주일) " 참사(慘事)와 사고(事故), 사망자(死亡者)와 희생자(犧牲者) " | 관리자 | 2022.11.05 |
925 | 10월 30일(주일) " 등불을 든 여인 나이팅게일 " | 관리자 | 2022.10.29 |
924 | 10월 23일(주일) " 기독교인의 ‘개혁’ 사상 " | 관리자 | 2022.10.22 |
923 | 10월 16일(주일) " 정치인들과 목사들은 입만 천국에 들어간다는데요 " | 관리자 | 2022.10.15 |
922 | 10월 9일(주일) " 한때 꽃 " | 관리자 | 202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