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도우리라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6 13:40 |
고등학생 때 함께 기독교 서클 활동도 같이했고 지금까지 여러 면에서 나와 잘 통하는 신앙 좋은 친구가 있다.
우리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안타깝게도 그 친구의 아버지께서 갑자기 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대학생인 오빠와 언니 그리고 친구의 학비를 모두 마련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닥쳐왔다. 그러자 그 친구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새벽기도회와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졸업도 해야 하고,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싶습니다." 너무도 간절히 기도했던 까닭인지 주님께서는 어느날 꿈속에서 친구를 만나주셨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그 음성을 듣고 위로를 얻은 친구는 감사하게도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고 대학원에도 진학하게 되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는 그 친구를 보면서 항상 선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끼게 되고, 나도 늘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우리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안타깝게도 그 친구의 아버지께서 갑자기 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대학생인 오빠와 언니 그리고 친구의 학비를 모두 마련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닥쳐왔다. 그러자 그 친구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새벽기도회와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졸업도 해야 하고,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싶습니다." 너무도 간절히 기도했던 까닭인지 주님께서는 어느날 꿈속에서 친구를 만나주셨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그 음성을 듣고 위로를 얻은 친구는 감사하게도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고 대학원에도 진학하게 되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는 그 친구를 보면서 항상 선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끼게 되고, 나도 늘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총 1,042 건
- 27/105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82 | 2월 2일(주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제 비상사태 선포되다" | 관리자 | 2020.02.01 |
781 | 1월 26일(주일) "참 좋은 한 마디" | 관리자 | 2020.01.24 |
780 | 1월 19일(주일)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교회 소래교회" | 관리자 | 2020.01.18 |
779 | 1월 12일(주일) "오직 말씀신앙" | 관리자 | 2020.01.11 |
778 | 1월 5일(주일) "좋은 신자(Good Christian) 좋은 교회(Good Church)를 꿈꾸며" | 관리자 | 2020.01.04 |
777 | 12월 29일(주일) "야~, 끝이다." | 관리자 | 2019.12.28 |
776 | 12월 22일(주일) 칼럼 “성탄(聖誕)의 계절이 ‘솔크’가 되지 않기를" | 관리자 | 2019.12.22 |
775 | 12월 15일(주일) 칼럼 “12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時期)입니다" | 관리자 | 2019.12.14 |
774 | 12월 8일(주일) 칼럼 “정지하십시오(Stop)!" | 관리자 | 2019.12.07 |
773 | 12월 1일(주일) 칼럼 “‘소리’를 보고, 들으며, 보다” -제2회 반브라스(Van Brass) 정기연주회- | 관리자 | 201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