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정확성과 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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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08.04 14:06 |
수련회 기간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서 은혜 받았지만, 새로 시도했던 바이블 세계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 너무 지루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걱정했지만, 7번의 성경공부를 듣고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첫 번째 들었던 ‘성경의 정확성’ 시간에서였다.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존재나 기독교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이 있다. 그동안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 증명해 보이라며 질문을 던지면 나는 뚜렷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 조차도 성경은 비과학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독수리, 딱따구리까지 등장해서 진행된 특강은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에게 당당히 설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구원’이라는 주제 성경공부는 이번 수련회가 은혜 받은 수련회 라는 것을 깨우쳐주었다. 이 시간은 그동안 내가 너무나도 기다리던 말씀이었다.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인지... 이제 알았다. 나는 이미 선택받은 기적의 사람이고 성경과 말씀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알아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교회를 다니며 10년 넘게 고민한 주님이 내 아버지인지 확신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나는 성경의 정확성을 구체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은혜스러운 시간들이었다
첫 번째 들었던 ‘성경의 정확성’ 시간에서였다.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존재나 기독교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이 있다. 그동안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 증명해 보이라며 질문을 던지면 나는 뚜렷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 조차도 성경은 비과학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독수리, 딱따구리까지 등장해서 진행된 특강은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에게 당당히 설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구원’이라는 주제 성경공부는 이번 수련회가 은혜 받은 수련회 라는 것을 깨우쳐주었다. 이 시간은 그동안 내가 너무나도 기다리던 말씀이었다.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인지... 이제 알았다. 나는 이미 선택받은 기적의 사람이고 성경과 말씀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알아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교회를 다니며 10년 넘게 고민한 주님이 내 아버지인지 확신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나는 성경의 정확성을 구체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은혜스러운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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