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HOME 커뮤니티 목양칼럼

목양칼럼

말씀묵상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글보기
말씀묵상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7.03.30 14:50
성경에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 3)라고 말씀 하신 것은 우리가 사람관계로 피곤하여 낙심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자기에게 고난을 주는 죄인들을 단순히 참으신 것이 아니다. 죄인들이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았다. 여기 이 말씀은 십자가의 참으신 고통을 생각하여 그 고통을 겪어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참으신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죄인들의 죄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내게도 있었다. 그래서 나의 죄를 예수님이 그 때 참으시고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고난에 대한 대표적인 신약의 성경 구절들은 롬8:17-18; 고후1:5-7; 빌1:29, 3:18 등이 있다. 이 말씀들을 실천해 옮기려면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무엇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는가?”, 또 “그 고난은 정말 주님을 위한 고난인가?”일 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답이 주 안에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고난을 받을 수 있고 영광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주님의 위로를 얻는 길 뿐이다. 어떤 형편이든지 주님의 위로가 있고 그 영광을 늘 생각할 수만 있다면 복음의 고난은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표
  • 1,005
  • 84/101 Page
커뮤니티 > 목양칼럼 글리스트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
175약 속관리자2007.06.08
174기도원에서의 구역예배관리자2007.06.01
173기도하는 마음관리자2007.05.25
172“각 성 제”관리자2007.05.18
17113년 만의 카네이션관리자2007.05.11
170평안과 쉼관리자2007.05.04
169제자화 훈련관리자2007.04.27
168어머니의 기도관리자2007.04.20
167찬양하라 내 영혼아관리자2007.04.13
166"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관리자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