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6 16:37 |
그러하니 주여,
이 시간 우리가 주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여, 교만이 겸손이 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슬픔이 기쁨이 되며
두려움이 환희가 되어
영광의 쓴 잔으로
주의 고난이 우리 삶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주의 고난의 흔적을 온 육체에 새기고
내 영혼이 주의 대속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러니 이제 거친 세상 풍파를 넘어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의 반석으로 내달려
우리 모두
빛의 사자되어
햇살 가득 찬 부활의 새벽으로 달려가자
그리하여,
무덤 곁에서 기다리는
천사의 음성을
우리 다 함께 들어보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금요집회 성시 낭독 중에서……)
- 총 1,045 건
- 101/105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45 | 추수감사절(2) | 관리자 | 2004.11.22 |
44 | 추수감사절(1) | 관리자 | 2004.11.22 |
43 | 마지막 선물 | 관리자 | 2004.11.22 |
42 | 누군가를 위하여 | 관리자 | 2004.10.28 |
41 | 주님 | 관리자 | 2004.10.28 |
40 | 한 자리 에서 | 관리자 | 2004.10.12 |
39 | 가을빛 감사 | 관리자 | 2004.10.12 |
38 |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 관리자 | 2004.10.12 |
37 | 회상 | 관리자 | 2004.09.21 |
36 | 예수를 전한다는 것 | 관리자 | 200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