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6 16:37 |
그러하니 주여,
이 시간 우리가 주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여, 교만이 겸손이 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슬픔이 기쁨이 되며
두려움이 환희가 되어
영광의 쓴 잔으로
주의 고난이 우리 삶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주의 고난의 흔적을 온 육체에 새기고
내 영혼이 주의 대속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러니 이제 거친 세상 풍파를 넘어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의 반석으로 내달려
우리 모두
빛의 사자되어
햇살 가득 찬 부활의 새벽으로 달려가자
그리하여,
무덤 곁에서 기다리는
천사의 음성을
우리 다 함께 들어보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금요집회 성시 낭독 중에서……)
- 총 1,036 건
- 7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36 | 7월 셋째 주 칼럼 "약함이 강함입니다" | 관리자 | 2011.07.15 |
335 | 7월 둘째 주 칼럼 "해냈네요, 평창! 그러나... " | 관리자 | 2011.07.08 |
334 | 7월 첫째 주 칼럼 "여기가 아닌가벼" | 관리자 | 2011.07.01 |
333 | 6월 넷째 주 칼럼 "자유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 관리자 | 2011.06.24 |
332 | 6월 셋째 주 칼럼 "문제는 있다? 없다?" | 관리자 | 2011.06.16 |
331 | 6월 둘째 주 칼럼 "하나님이 그 한가지를 안 주실 때" | 관리자 | 2011.06.10 |
330 | 6월 첫째 주 칼럼 "그들은 왜 죽었는가?" | 관리자 | 2011.06.03 |
329 | 5월 다섯째 주 칼럼 '아버님의 낡은 노트' | 관리자 | 2011.05.28 |
328 | 5월 넷째 주 칼럼 '소중하고 위대한 것' | 관리자 | 2011.05.19 |
327 | 5월 셋째 주 칼럼 '뿌리가 나무에게' | 관리자 | 20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