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6 16:37 |
그러하니 주여,
이 시간 우리가 주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여, 교만이 겸손이 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슬픔이 기쁨이 되며
두려움이 환희가 되어
영광의 쓴 잔으로
주의 고난이 우리 삶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주의 고난의 흔적을 온 육체에 새기고
내 영혼이 주의 대속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러니 이제 거친 세상 풍파를 넘어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의 반석으로 내달려
우리 모두
빛의 사자되어
햇살 가득 찬 부활의 새벽으로 달려가자
그리하여,
무덤 곁에서 기다리는
천사의 음성을
우리 다 함께 들어보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금요집회 성시 낭독 중에서……)
- 총 1,036 건
- 94/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06 | 새벽에, 이 새벽에... | 관리자 | 2006.01.27 |
105 | 숙 제 | 관리자 | 2006.01.20 |
104 | 분홍색 리본을 가슴에 품고... | 관리자 | 2006.01.14 |
103 | 회전목마 | 관리자 | 2005.12.30 |
102 | 향기로운 사람 | 관리자 | 2005.12.24 |
101 | 믿음의 눈 | 관리자 | 2005.12.18 |
100 | 주님께 기도합니다 | 관리자 | 2005.12.09 |
99 | 작은 출발 긴 행복 | 관리자 | 2005.12.02 |
98 | 내가 너를 다시 택하리라 | 관리자 | 2005.11.25 |
97 | 조건 없이 주는 사랑 | 관리자 | 2005.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