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과 쉼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04 14:35 |
교회는 나에게 평안과 쉼을 주는 곳입니다. 이곳이 주님께 찬양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유일한 장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주님과의 만남이 점점 멀어지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 곳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 평안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제 모습을 주님께서 보셨는지 성경통독을 하라고 권면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1독을 하지 못한 저에게… 게으르고 나태한 저에게 말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예전에 알지 못한 일들을 알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의 말씀을 묵상 해봅니다. 내가 지고 있던 짐을 다 내려놓고 아버지가 새로 주시는 짐을 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주시는 멍에는 아마 편하고 짐은 가벼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진정한 마음의 쉼을 원하오니 쉼을 주옵소서.
사랑하사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에 의지해 모든 것을 맡깁니다. 온전한 쉼을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과 쉼을 모르고 사는 저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아멘
- 총 1,030 건
- 69/103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350 | 10월 넷째 주 칼럼 "가는 세월(歲月)" | 관리자 | 2011.10.22 |
349 | 10월 셋째 주 칼럼 "뚝" | 관리자 | 2011.10.15 |
348 | 10월 둘째 주 칼럼 "가자 바자" | 관리자 | 2011.10.08 |
347 | 10월 첫째 주 칼럼 " 파운데이션(Foundation)" | 관리자 | 2011.10.01 |
346 | 9월 넷째 주 칼럼 " 교구별 찬양대회를 앞두고 " | 관리자 | 2011.09.24 |
345 | 9월 셋째 주 칼럼 " 아쿠정전(停電)" | 관리자 | 2011.09.17 |
344 | 9월 둘째 주 칼럼 "‘나인 원원’이‘나인 일레븐’을 이깁니다" | 관리자 | 2011.09.10 |
343 | 9월 첫째 주 칼럼 “차이점은 딱 하나야” | 관리자 | 2011.09.03 |
342 | 8월 넷째 주 칼럼 “그것도 멋진 일이군요.” | 관리자 | 2011.08.26 |
341 | 8월 셋째 주 칼럼 "큰물 진 뒤" | 관리자 | 201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