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 고백” |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20 11:34 | ||
새벽닭 울음에
적막강산 깨우면
예배당 기도소리
베드로 고백이 묻어나네
눈물로 뿌리는 씨올
하늘 곳간에 쌓이네
이 한날도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은총
걷기도 뛰기도 하며 호흡할 수 있는 은혜
나, 장식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그리고 단순하지만
온전히 주 위해
이 한날 살리라.
적막강산 깨우면
예배당 기도소리
베드로 고백이 묻어나네
눈물로 뿌리는 씨올
하늘 곳간에 쌓이네
이 한날도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은총
걷기도 뛰기도 하며 호흡할 수 있는 은혜
나, 장식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그리고 단순하지만
온전히 주 위해
이 한날 살리라.
- 총 1,082 건
- 1/109 Page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 1082 | 11월 2일(주일) 조선 사람이 되고, 광주 사람이 되었던 사람 서서평 | 관리자 | 2025.11.01 |
| 1081 | 10월 26일(주일) 좌파인가? 우파인가? 중도인가?, 제508주년 종교개혁기념일을 맞으며 | 관리자 | 2025.10.25 |
| 1080 | 10월 19일(주일) 자본주의 세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사는 비결 | 관리자 | 2025.10.18 |
| 1079 | 10월 12일(주일) 단풍과 낙엽 | 관리자 | 2025.10.11 |
| 1078 | 10월 5일(주일) 파란 하늘과 붉은 다이아몬드의 계절에 설립된 혜천교회 | 관리자 | 2025.10.04 |
| 1077 | 9월 28일(주일) 2025년의 황금연휴를 맞이하며 | 관리자 | 2025.09.27 |
| 1076 | 9월 21일(주일) 나비부인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고 | 관리자 | 2025.09.20 |
| 1075 | 9월 14일(주일) 창문을 닫으며 느낀 가을바람 | 관리자 | 2025.09.11 |
| 1074 | 9월 7일(주일) 언더우드 타자기 | 관리자 | 2025.09.07 |
| 1073 | 8월 31일(주일) 복수동 사람들 | 관리자 | 2025.08.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