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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기도란?”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7.08.31 14:10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이므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말하고 영으로 듣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카바 박사는 “기도는 내용보다 우리의 진실함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말했고, 오 할레스비 박사는 “오직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자 만이 진실 된 기도를 드릴 수 있다. 기도는 우리가 매일 느끼는 부족함과 연약함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과 같다. 기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새롭게 일깨워 주실 때 비로소 우리는 기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기도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신앙생활에서 깨달음의 경지가 더욱 깊어지게 되면, 기도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듣는 것이 기도의 본질임을 깨닫게 된다.
기도의 이런 본질적인 모습을 잘 보여 준 확실한 예는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이다.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눅 22: 42-44)
내가 기도드리는 수준이 이런 경지에까지 도달 되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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