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그리고 채움”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24 10:32 |
TV에서 무심결에 보았던 아파트 광고의 Copy가 갑자기 가슴에 와 닿았다.
“바람도 햇살도 비울수록 가득해집니다.
바람을 위해, 햇살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비웠습니다.
비울수록 가득 채워지는 아름다움…”
늘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는 때가 많은 것 같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내적인 것을 하찮게 여기기도 하고 그로 인하여 아름다움의 본질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것은 진정한 아름다움 일 수 없다.
과연 우리 삶에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워야 할까?
나의 삶도 헛된 욕망, 헛된 꿈으로 무거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무겁다면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냥 잠시 내려놓았던 것들조차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리고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가득 채워야 한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한다.
아버지여…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람도 햇살도 비울수록 가득해집니다.
바람을 위해, 햇살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비웠습니다.
비울수록 가득 채워지는 아름다움…”
늘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는 때가 많은 것 같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내적인 것을 하찮게 여기기도 하고 그로 인하여 아름다움의 본질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것은 진정한 아름다움 일 수 없다.
과연 우리 삶에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워야 할까?
나의 삶도 헛된 욕망, 헛된 꿈으로 무거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무겁다면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냥 잠시 내려놓았던 것들조차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리고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가득 채워야 한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한다.
아버지여…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총 1,034 건
- 49/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554 | 09월 20일(주일) 칼럼 "소명(召命)과 사명(使命)" | 관리자 | 2015.09.19 |
553 | 09월 13일(주일) 칼럼 "보물 이야기" | 관리자 | 2015.09.12 |
552 | 09월 06일(주일) 칼럼 "전투하는 교회" | 관리자 | 2015.09.05 |
551 | 08월 30일(주일) 칼럼 "신자에게 보석 같은 두 가지 필수품" | 관리자 | 2015.08.29 |
550 | 08월 23일(주일) 칼럼 "설립자 이병익 장로님의 소천 3주기를 추모합니다" | 관리자 | 2015.08.22 |
549 | 08월 16일(주일) 칼럼 "사람의 약속과 하나님의 언약" | 관리자 | 2015.08.15 |
548 | 08월 09일(주일) 칼럼 "홍은기도원,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자" | 관리자 | 2015.08.09 |
547 | 08월 02일(주일) 칼럼 "가난과 풍요" | 관리자 | 2015.08.01 |
546 | 07월 26일(주일) 칼럼 "스펙트럼(spectrum)이 넓다는 말" | 관리자 | 2015.07.25 |
545 | 07월 19일(주일) 칼럼 "독서에 대한 두 목사의 이견(異見)" | 관리자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