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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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19 09:31 |
얼마 전 길을 가다가 지금은 대학생이 된 동방여중을 졸업한 제자를 만났다. 남자친구와 함께 어딘가를 가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 나에게 건네는 첫마디가 “목사님 저 교회 다녀요”, “그리고 예수님도 영접 했어요”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남자 친구를 가리 키면서 “제 남자 친구인데요. 이 친구도 같이 교회를 다녀요” 라고 말을 하였다.
제자의 이러한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속으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제자는 학창시절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비판적으로 보았고, 거부했던 아이였다. 그리고 졸업을 할 때까지도 그렇게 변화되지 아니한 모습으로 졸업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에 이 제자는 가정에 어려움이 생겨서 많이 힘들어 했고, 방황도 하다가 중학교 때 성경수업과 예배드리던 생각이 나서 교회를 찾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는 것이 자기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말을 하였다. 제자의 말을 듣는 순간, 문득 갈라디아서에 있는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제자의 이러한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속으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제자는 학창시절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비판적으로 보았고, 거부했던 아이였다. 그리고 졸업을 할 때까지도 그렇게 변화되지 아니한 모습으로 졸업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에 이 제자는 가정에 어려움이 생겨서 많이 힘들어 했고, 방황도 하다가 중학교 때 성경수업과 예배드리던 생각이 나서 교회를 찾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는 것이 자기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말을 하였다. 제자의 말을 듣는 순간, 문득 갈라디아서에 있는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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