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호감호소”를 다녀오며~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01.30 15:02 |
“공주보호감호소” 를 방문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상을 했다
과연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궁금해 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대학에 가브리엘을 포함하여 함께 가서 특송을 한 그레이스중창단 단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를 감호소에서 사역하고 계신 분들이 따스하게 맞아 주셨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교도소, 소년원을 포함하여 47개의 교정기관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해 주셨다
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환우들 모두가 찬양을 하는데 어찌나 잘 하는지 그리고 중간 중간에 아멘소리도 얼마나 큰지… 오히려 우리가 그들이 드리는 예배에 감동이 되었고, 그레이스 중창단의 특송이 끝났을 때는 모두 우렁찬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이어진 김형남 목사님의 메세지는 300여명의 환우들에게 큰 축복의 메시지였다. -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참을 수 없는 상황과 환경과 여건이 짓누르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여러분 되시고 내 힘과 내 능력 의지하면 우리는 무너지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물러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물러서지 않는 여러분이 되세요 ~ 라는 권고의 말씀에 모두 ‘아멘’ 했다.
선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지만 오늘 방문한 곳은 가깝고도 먼 곳 중 하나였다
- 총 1,033 건
- 86/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83 | “주일, 아버지 집에 가는 날” | 관리자 | 2007.08.03 |
182 | “만 남” | 관리자 | 2007.07.27 |
181 | “베드로 고백” | 관리자 | 2007.07.20 |
180 | “주님의 인도하심” | 관리자 | 2007.07.13 |
179 | “주님의 귀한 선물” | 관리자 | 2007.07.06 |
178 | “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 | 관리자 | 2007.06.29 |
177 | '2007 혜천대학교회 캄보디아 단기선교” | 관리자 | 2007.06.22 |
176 |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들 | 관리자 | 2007.06.15 |
175 | 약 속 | 관리자 | 2007.06.08 |
174 | 기도원에서의 구역예배 | 관리자 | 200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