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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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3 17:22 |
올해 청년부 임원들은 성경일독을 시작했다. 하루에 정해진 분량의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로운 구절을 서로 나누는 일을 매일하고 있다. 대부분 나는 학교에서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성경을 읽곤 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말씀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한 선생님이 나에게 자기도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누고 싶은데, 같이 큐티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았다. 이렇게 시작한 큐티모임이 어느 새 4명이 되었다. 이들 중 한 명은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주일을 지키지 않는 선생님이고, 또 한 명은 무교인 분이다. 천 마디의 말보다 그들에게 감동을 준 것은 몇 번의 실천이었다.
이번 어노인팅 초청 찬양집회 때도 많은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대전지역의 대학교와 교회,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포스터를 붙이며 열심히 노력했다. 어렵고 상처받는 일도 있었지만, 전도하던 바울이 감옥에 갇히는 일과 어찌 비교가 되겠느냐며 서로를 위로했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본당이 가득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났고, 지금 이 순간도 그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씨앗이 구원의 기적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명제일 것이다. 그래서 새 학기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더 많은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청년부를 홍보하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며 준비하고 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그 사역에 적극 동참하여 이 어지러운 세상을 비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주님, 청년의 때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과 함께 예배생활을 하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알게 하시옵소서.
이번 어노인팅 초청 찬양집회 때도 많은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대전지역의 대학교와 교회,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포스터를 붙이며 열심히 노력했다. 어렵고 상처받는 일도 있었지만, 전도하던 바울이 감옥에 갇히는 일과 어찌 비교가 되겠느냐며 서로를 위로했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본당이 가득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났고, 지금 이 순간도 그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씨앗이 구원의 기적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명제일 것이다. 그래서 새 학기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더 많은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청년부를 홍보하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며 준비하고 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그 사역에 적극 동참하여 이 어지러운 세상을 비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주님, 청년의 때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과 함께 예배생활을 하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알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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