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그 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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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5 09:41 |
이번 한 주간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부활에 대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난 부활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보내시어 그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고만 생각 했을 뿐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의미와 메세지가 담겨져 있었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처음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찾아가셨다.
그 속에 담긴 의미는 그들을 용서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때론 죄를 짓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을 만큼 큰 괴로움 속에서 자책하며 살아갈 때가 많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우리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시고 찾아오신다.
또한 사랑의 책망으로 우리를 꾸짖으시지만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죄 많은 우리는 그 사랑을 알기에 또 그 사랑을 믿지 않은 영혼들에게 전해야 한다.
부활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직 주님 품으로 돌아오지 않은 영혼들을 바라보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그분의 사랑 이라 확신한다.
난 부활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보내시어 그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고만 생각 했을 뿐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의미와 메세지가 담겨져 있었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처음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찾아가셨다.
그 속에 담긴 의미는 그들을 용서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때론 죄를 짓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을 만큼 큰 괴로움 속에서 자책하며 살아갈 때가 많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우리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시고 찾아오신다.
또한 사랑의 책망으로 우리를 꾸짖으시지만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죄 많은 우리는 그 사랑을 알기에 또 그 사랑을 믿지 않은 영혼들에게 전해야 한다.
부활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직 주님 품으로 돌아오지 않은 영혼들을 바라보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그분의 사랑 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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