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5주년 기념 교구별 찬양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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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10.01 13:17 |
지난 주일에는 우리교회 설립 2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는 교구별 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설립 주일마다 한 번씩은 서 보는 무대(?)이지만 올해는 더욱 설레고 긴장되었습니다.
은빛 스카프로 예쁘게 단장한 교구팀, 붉은 넥타이로 찬양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교구팀, 검은 조끼를 세련되게 갖추어 입거나, 포도송이로 가슴 가슴마다 장식한 교구팀, 심지어 새 신랑과 새 신부처럼 무대를 환하게 밝혀 준 중창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성과 하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었기에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모든 이에게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6교구는 시내 이곳저곳에 흩어진 구역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 번 만나고 모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으나,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지휘자님과 한결같은 모습으로 겸손히 순종 하시는 반주자님 그리고 장로님으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으로 찬양에 임한 교구가족들에게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따뜻한 격려의 선물로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25세의 청년교회로서 힘찬 믿음의 도약을 이루어, 신앙 속에 더욱 깊이깊이 물들어가는 우리 교회의 미래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은빛 스카프로 예쁘게 단장한 교구팀, 붉은 넥타이로 찬양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교구팀, 검은 조끼를 세련되게 갖추어 입거나, 포도송이로 가슴 가슴마다 장식한 교구팀, 심지어 새 신랑과 새 신부처럼 무대를 환하게 밝혀 준 중창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성과 하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었기에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모든 이에게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6교구는 시내 이곳저곳에 흩어진 구역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 번 만나고 모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으나,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지휘자님과 한결같은 모습으로 겸손히 순종 하시는 반주자님 그리고 장로님으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으로 찬양에 임한 교구가족들에게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따뜻한 격려의 선물로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25세의 청년교회로서 힘찬 믿음의 도약을 이루어, 신앙 속에 더욱 깊이깊이 물들어가는 우리 교회의 미래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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