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혜 의 강”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10.16 17:12 |
(혜천대학교회 성역 25주년을 맞아)
혜천 !
은혜의 샘물이여
유유 천년
한결같이 흐를지어다.
이 풍진 세상
시류에 마음 뺏기지 않고
생명수는 흘러
고통과 근심으로 잠 못 이루는
어두운 밤에도
“까리온” 은은한 종소리
천상의 여음 따라
굽이굽이 대지를 적시며
묵묵히 흐를지어다.
몸 풀린 봄강 되어
나의 심령에도 너의 심령에도
더욱 깊고 맑고 고운
아아라히 별들의 웃음소리 밝히며
새 예루살렘 생명 강 향하여
영원히 흐를지어다.
혜천 !
은혜의 샘물이여
유유 천년
한결같이 흐를지어다.
이 풍진 세상
시류에 마음 뺏기지 않고
생명수는 흘러
고통과 근심으로 잠 못 이루는
어두운 밤에도
“까리온” 은은한 종소리
천상의 여음 따라
굽이굽이 대지를 적시며
묵묵히 흐를지어다.
몸 풀린 봄강 되어
나의 심령에도 너의 심령에도
더욱 깊고 맑고 고운
아아라히 별들의 웃음소리 밝히며
새 예루살렘 생명 강 향하여
영원히 흐를지어다.
- 총 1,033 건
- 6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433 | 5월 26일(주일) 칼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관리자 | 2013.05.25 |
432 | 5월 19일(주일) 칼럼 “안자일렌과 등로주의" | 관리자 | 2013.05.18 |
431 | 5월 12일(주일) 칼럼 “어머니의 옷을 입고 아버지의 길을 걷다" | 관리자 | 2013.05.11 |
430 | 5월 05일(주일) 칼럼 “어린아이의 영성(靈性)" | 관리자 | 2013.05.04 |
429 | 4월 21일(주일) 칼럼 “지갑과 손바닥" | 관리자 | 2013.04.27 |
428 | 4월 21일(주일) 칼럼 “결승점 앞에서" | 관리자 | 2013.04.20 |
427 | 4월 14일(주일) 칼럼 “알랑가 몰라" | 관리자 | 2013.04.13 |
426 | 4월 07일(주일) 칼럼 “맞다 맞아" | 관리자 | 2013.04.06 |
425 | 3월 31일(주일) 칼럼 “세상을 바꾼 3일" | 관리자 | 2013.03.30 |
424 | 3월 24일(주일) 칼럼 “2013년 봄, 응답하라!" | 관리자 | 201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