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주일) 칼럼 "보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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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2.06.09 06:19 |
요즘 신문광고에서 자주 보았던 광고가 ‘보청기’ 광고입니다. 그런 광고인 듯싶으면 신문을 다른 면으로 살짝 넘기면서 슬쩍 생각했습니다. ‘아니 귀가 안 들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크게 자주 광고를 내지?’ 그러고 말곤 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건성으로 듣는 것이 그렇습니다. 상대방이 실컷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엉뚱한 반응을 내놓을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다른 것을 생각했든지 아니면 그저 멍하니 생각의 진공 상태에 있다가 말하려니 그야말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이요 상대방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입니다. 또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내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거나, 그 진의를 왜곡해서 듣는 청각장애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쯤 되면 우리에게도 특별한 보청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보청기의 이름은 다름 아닌 경청(傾聽)입니다. 경(傾)은 기울일 경입니다. 무엇을 기울일까요? 몸을 기울이고, 귀를 기울이고, 눈을 기울이고, 마음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이고, 존중을 기울이고, 사랑을 기울어야 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들을 때 기울여 들어야하는 경청의 보청기로 들어보십시오.
경청은 여러 기적을 자아냅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은 듣는 자로 하여금 말하는 자의 마음을 얻게 한다니 기적이요, 경청은 말하는 자에게 치유와 회복을 주니 기적이요, 말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진한 행복을 만들어 주니 기적이요, 또 각자에게 갈 길을 깨닫게 해주니 기적입니다. 마지막 보너스 기적. 이 망가질 일이 없는 보청기 가격이 공짜!!! 이제 경청이라는 기적의 보청기를 끼고 실질적 청각장애의 삶을 확실히 청산해 볼까요?
우리에게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건성으로 듣는 것이 그렇습니다. 상대방이 실컷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엉뚱한 반응을 내놓을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다른 것을 생각했든지 아니면 그저 멍하니 생각의 진공 상태에 있다가 말하려니 그야말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이요 상대방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입니다. 또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내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거나, 그 진의를 왜곡해서 듣는 청각장애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쯤 되면 우리에게도 특별한 보청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보청기의 이름은 다름 아닌 경청(傾聽)입니다. 경(傾)은 기울일 경입니다. 무엇을 기울일까요? 몸을 기울이고, 귀를 기울이고, 눈을 기울이고, 마음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이고, 존중을 기울이고, 사랑을 기울어야 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들을 때 기울여 들어야하는 경청의 보청기로 들어보십시오.
경청은 여러 기적을 자아냅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은 듣는 자로 하여금 말하는 자의 마음을 얻게 한다니 기적이요, 경청은 말하는 자에게 치유와 회복을 주니 기적이요, 말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진한 행복을 만들어 주니 기적이요, 또 각자에게 갈 길을 깨닫게 해주니 기적입니다. 마지막 보너스 기적. 이 망가질 일이 없는 보청기 가격이 공짜!!! 이제 경청이라는 기적의 보청기를 끼고 실질적 청각장애의 삶을 확실히 청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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