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주일) 칼럼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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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17 15:42 |
한국교회 안에는 기독교가 축복의 종교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의 입장은 교회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삶을 강조하지 않고 세속적인 번영과 성공의 축복을 강조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제기는 신앙이란 이름으로 현세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적인 기복주의를 추구하는 일에 대하여 반성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습니다.
분명히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인생 최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다양한 축복들을 더하여 주십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자녀와 가문이 번성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십니다. 사회적인 신분과 명예와 지위를 주기도 하십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심으로 잠시 소유하게 된 이런 분복들을 누림에 집착하는 이기심과 탐욕의 늪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은 분복들 중에 우리가 영원히 소유하고 누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시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버려둔 채 빈 손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잠시 맡아 소유한 것을 가지고 이웃과 세상을 위하여 내어놓고 나눌 수 있다면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건강, 재물, 재능, 사회적 신분 등을 가지고 생명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헌신한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가장 축복받은 사람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인생 최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다양한 축복들을 더하여 주십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자녀와 가문이 번성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십니다. 사회적인 신분과 명예와 지위를 주기도 하십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심으로 잠시 소유하게 된 이런 분복들을 누림에 집착하는 이기심과 탐욕의 늪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은 분복들 중에 우리가 영원히 소유하고 누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시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버려둔 채 빈 손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잠시 맡아 소유한 것을 가지고 이웃과 세상을 위하여 내어놓고 나눌 수 있다면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건강, 재물, 재능, 사회적 신분 등을 가지고 생명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헌신한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가장 축복받은 사람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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