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9일(주일) 칼럼 "예수님 안 믿어도 선하게 살면 천국 가는가?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08 10:23 |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착하게 살면 지옥 가지 않는다.”는 이들이 있지만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선하게 사는 사람들이 지옥 간다면 문제 있는 것이 아닌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될 수 있는 한 가지는 “불신자의 선이 선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불신자의 선도 선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 한 가지 단서가 붙어야 합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상대적 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불신자의 선은 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 붙여야 할 한 가지 단서는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적 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 사실을 하나로 묶어 말하면 불신자의 선은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는 선이 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적인 선이라고 인정받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세상에서 행하는 사람들의 선이 상대적인 선이라고 해서 무시하시지는 않습니다. 예수님 안 믿고도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이들에 대하여 그에 걸맞은 상을 주십니다. 그것을 일반은총의 축복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인간사회에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에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하신다든가 다른 이웃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받게 하시거나 사회에서 노벨평화상과 같은 상과 명예를 얻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상대적인 선을 행하며 살았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죄인으로 심판을 받는 일을 피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는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자의 선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절대적인 선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라와 왕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도망갔습니다. 반란자들 중에 아픈 사람이 생겼을 때 다른 동료들이 밤잠을 설치며 아픈 동료를 치료하고 도와줍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선행입니까? 자기네들 사이에서는 칭찬을 받는 선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선행 때문에 나라에 범한 반란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할 일은 자기들끼리 선한 일을 하며 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빨리 왕에게 돌아와서 반란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일입니다. 반란의 죄를 사면 받지 않고는 자기들끼리 아무리 선하게 행해도 그들은 여전히 반란자들일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한 죄인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는 인간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하고 선하게 살았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보다 급한 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될 수 있는 한 가지는 “불신자의 선이 선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불신자의 선도 선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 한 가지 단서가 붙어야 합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상대적 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불신자의 선은 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 붙여야 할 한 가지 단서는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적 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 사실을 하나로 묶어 말하면 불신자의 선은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는 선이 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적인 선이라고 인정받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세상에서 행하는 사람들의 선이 상대적인 선이라고 해서 무시하시지는 않습니다. 예수님 안 믿고도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이들에 대하여 그에 걸맞은 상을 주십니다. 그것을 일반은총의 축복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인간사회에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에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하신다든가 다른 이웃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받게 하시거나 사회에서 노벨평화상과 같은 상과 명예를 얻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상대적인 선을 행하며 살았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죄인으로 심판을 받는 일을 피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는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자의 선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절대적인 선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라와 왕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도망갔습니다. 반란자들 중에 아픈 사람이 생겼을 때 다른 동료들이 밤잠을 설치며 아픈 동료를 치료하고 도와줍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선행입니까? 자기네들 사이에서는 칭찬을 받는 선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선행 때문에 나라에 범한 반란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할 일은 자기들끼리 선한 일을 하며 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빨리 왕에게 돌아와서 반란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일입니다. 반란의 죄를 사면 받지 않고는 자기들끼리 아무리 선하게 행해도 그들은 여전히 반란자들일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한 죄인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는 인간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하고 선하게 살았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보다 급한 일은 없습니다.
- 총 1,033 건
- 11/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933 | 12월 25일(주일) " 성탄절(聖誕節), 기독교인의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 | 관리자 | 2022.12.24 |
932 | 12월 18일(주일) " 과이불개(過而不改) " | 관리자 | 2022.12.17 |
931 | 12월 11일(주일) " 아니면 말고 " | 관리자 | 2022.12.10 |
930 | 12월 4일(주일) " 예수로(路) " | 관리자 | 2022.12.03 |
929 | 11월 27일(주일) " 12월부터 시작되는 Only 현장예배 " | 관리자 | 2022.11.26 |
928 | 11월 20일(주일) " 성직자 또는 사제라는 사람들의 악담 퍼레이드 " | 관리자 | 2022.11.19 |
927 | 11월 13일(주일) " 세월(歲月)의 보폭, 캐치 유어 타임(Catch your time) " | 관리자 | 2022.11.12 |
926 | 11월 6일(주일) " 참사(慘事)와 사고(事故), 사망자(死亡者)와 희생자(犧牲者) " | 관리자 | 2022.11.05 |
925 | 10월 30일(주일) " 등불을 든 여인 나이팅게일 " | 관리자 | 2022.10.29 |
924 | 10월 23일(주일) " 기독교인의 ‘개혁’ 사상 " | 관리자 | 202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