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주일) 칼럼 “설립자 이병익 장로님의 소천 2주기를 추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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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22 14:39 |
오늘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고등학교, 동방여자중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부속유치원, 혜천교회의 설립자이신 이병익 장로님의 소천 2주기 날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그의 생전보다도 사후에 진위(眞僞)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으심을 염두에 두고 하신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라가는 각 시대의 신앙의 거장(巨匠)들의 삶에서도 충분히 확인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위인(偉人)들이 자신의 시대에서 하나님께 헌신한 것에 대하여 과소평가하거나 평범하게 생각하는 우(愚)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삶을 바친 사람들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분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으며, 그분들이 남긴 족적(足跡)은 절대로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숭배하자거나 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자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거장들이 지나간 행보(行步)에 대하여 평가절하 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히 13:7). 예수님을 뒤따라 우리 앞에 걸어가신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 곧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사도 바울, 어거스틴, 루터, 칼빈, 길선주 목사, 주기철 목사 그리고 우리 시대 우리 학원과 교회의 믿음의 선배이신 이병익 장로, 그리고 우리 주변에 아직 살아서 활동하시는 많은 믿음의 어르신들 … 우리는 이 분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믿음의 훌륭한 점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고 재물 얻는 능력(신 18:18)을 받아 거부(巨富)가 된 이들이 모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하여 받은 재물과 인생을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물이나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써 바치며 이웃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이들은 결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병익 장로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과 기도로 평생을 사셨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교회와 학원을 통하여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하시고 재물을 바치며 천국 가시는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불태워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살아있는 우리에게 헌신의 남은 과제가 계승되었습니다. 학교법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교법인 동방학원, 그리고 혜천교회의 가족이 된 우리가 그 과업을 계속 감당해가야 합니다. 설립자 장로님을 추모하면서 우리 역시 장로님의 뒤를 따라 충성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고 하는 결심과 헌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그의 생전보다도 사후에 진위(眞僞)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으심을 염두에 두고 하신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라가는 각 시대의 신앙의 거장(巨匠)들의 삶에서도 충분히 확인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위인(偉人)들이 자신의 시대에서 하나님께 헌신한 것에 대하여 과소평가하거나 평범하게 생각하는 우(愚)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삶을 바친 사람들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분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으며, 그분들이 남긴 족적(足跡)은 절대로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숭배하자거나 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자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거장들이 지나간 행보(行步)에 대하여 평가절하 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히 13:7). 예수님을 뒤따라 우리 앞에 걸어가신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 곧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사도 바울, 어거스틴, 루터, 칼빈, 길선주 목사, 주기철 목사 그리고 우리 시대 우리 학원과 교회의 믿음의 선배이신 이병익 장로, 그리고 우리 주변에 아직 살아서 활동하시는 많은 믿음의 어르신들 … 우리는 이 분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믿음의 훌륭한 점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고 재물 얻는 능력(신 18:18)을 받아 거부(巨富)가 된 이들이 모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하여 받은 재물과 인생을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물이나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써 바치며 이웃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이들은 결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병익 장로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과 기도로 평생을 사셨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교회와 학원을 통하여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하시고 재물을 바치며 천국 가시는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불태워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살아있는 우리에게 헌신의 남은 과제가 계승되었습니다. 학교법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교법인 동방학원, 그리고 혜천교회의 가족이 된 우리가 그 과업을 계속 감당해가야 합니다. 설립자 장로님을 추모하면서 우리 역시 장로님의 뒤를 따라 충성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고 하는 결심과 헌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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