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주일) "종교와 신앙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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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0.05.23 14:47 |
종교 또는 신앙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종교 또는 신앙이 인류 역사에서 사라질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이 두 개의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인 답변은 의외로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해답이 나옵니다.
【질문 1】종교 또는 신앙은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기독교인의 대답】인류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그 때부터 종교 또는 신앙이 생겼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자신을 창조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는 것이 바로 신앙이며, 자신의 창조주께 감사하고 경배한 것이 종교의 시작입니다.
범위를 기독교에 한정하여 다시 표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때부터 있었습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최초의 신앙인들이었습니다. 그 이후 인류의 역사는 넓게는 종교인들과 비종교인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이루어왔습니다.
기독교에 좁혀 말하면, 아담과 하와의 아들들인 가인과 가인이 죽인 신앙의 사람 아벨을 대신한 셋의 시대부터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로 나뉘어졌습니다. 가인이 비기독교인의 조상이었다면 셋은 기독교인의 조상이 되어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인류의 역사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질문 2】종교 또는 신앙이 인간의 역사에서 종말을 고하며 사라지는 날은 없을까요?
【기독교인의 대답】기독교라는 종교 그리고 기독교인의 신앙은 인간의 역사 마지막 시간까지 계속 존재합니다. 어떤 시대, 어떤 지역에서 기독교 대(大)부흥이 있고, 또 다른 어떤 시대나 어떤 지역에서 교회의 쇠퇴나 소멸이 있을지라도 동 시대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은 존재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부흥과 쇠퇴라는 두 가지 현상이 있으나, 그런 가운데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왕이시며 심판자이신 예수님께서 재림(再臨)의 주님으로 다시 오시는 종말의 날까지 지상에 존재하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백성들의 삶을 시작합니다.
새로 맞게 될 영원한 천국에는 신앙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히 즐거워하는 신앙은 영생하게 된 천국 백성들의 존재가 무궁함같이 영원할 것입니다. 무죄시대의 에덴에서든, 죄와 악이 발생한 현재의 우리 시대이든, 그리고 죄와 악이 없이 영원히 성별되어 살 미래 종말의 천국에서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며 의지하는 신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고전 13:13 참고).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되도다.”(찬송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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