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주일) " 성직자 또는 사제라는 사람들의 악담 퍼레이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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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2.11.19 09:41 |
짧은 며칠 사이에 우리 사회에서 성직자 또는 사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했던 조롱과 악담, 저주의 말들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라고 탄식하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개신교 김아무개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선행의 행적에 대하여 구호 대상을 홍보의 도구로 삼았다고 조롱하면서 저 따위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그것도 대통령실에서 제공했다며 저급한 욕설을 담은 비난을 sns에 공개한 일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6051)
두 번째 사례는, 성공회 김 아무개 신부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 전용비행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저주의 말을 올린 일입니다. 성공회 측에서는 김 아무개 신부의 사제직을 박탈(면직)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57746)
세 번째 사례는, 천주교 박 아무개 신부가 지난 11월 12일 출입문이 열린 대통령 전용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는 합성사진에 추락을 기원하는 악담의 게시물을 올린 일입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07496)
성직자 또는 사제라고 알려진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 성향과 맞지 않는 상대방에 대하여 악한 폭언과 비방, 저주의 말들을 공개적으로 일삼으며 사람들을 그릇되게 선동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언행입니다. 이런 일은 일반인들도 해서는 안 됩니다.
시편 109편에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향한 악한 사람들의 악담과 비방, 저주의 말들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윗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시 109:28) 그리고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다.”(시 109:17)고 했습니다.
악담과 저주와 혐오가 담긴 언행을 즐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지를 않으며, 악한 자가 부당하게 악담과 저주와 비방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떠드는 소리를 비웃으시며 결국에는 자신의 악담이 자신에게 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 곧, 우리 가족과 친척 지인들, 직장 동료들에게 축복을 비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영적인 좋은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을 나와 우리 모두가 누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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