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주일) "예수님의 부활만큼 경이로운 일은 없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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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0.04.10 15:47 |
죄를 범하여 낙원에서 추방되었던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손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대로 지구촌에서 번성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지내온 인류 역사의 수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경이(驚異)로운 일을 하나 꼽으라면 사람들은 여러 많은 의견을 내어놓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주저함 없이 이것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세상 역사에 일어났던 수만 가지 일들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만큼 위대하고 큰 일이 또 있었을까요? 단언하건대, 없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까요.
이것은 기독교인들에게만 받아들여지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기독교인들만 믿는 것이니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질문은 여기서는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명확하게 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의 증거를 다만 믿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이 세상에 오셨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죽으셨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물으실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해도,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해도 해는 동쪽에서 떴다가 서쪽으로 지고, 세월은 흐르고 흘러 지금은 21세기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예수님의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질문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고, 그 효력은 지금까지 계속 됩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불행과 저주의 원인인 죄 문제가 해결되었고, 마귀의 결박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그 은혜와 축복이 지금 우리들에게도 미쳤다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가 찬란한 물질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산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일어난 불행과 참상, 절망 가운데 소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사람들에게 있는 최악의 인생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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