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HOME 커뮤니티 목양칼럼

목양칼럼

“보여 지는 삶 VS 드러나는 삶” 글보기
“보여 지는 삶 VS 드러나는 삶”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8.09.05 14:43
최근 나의 삶을 참으로 부끄럽게 만든 한 배우가 있다.
그의 이름은 ‘히스레저’ 그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배우가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한 사람이다.

영화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 ‘조커’를 완벽하게 소화해서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저것이 과연 연기일까, 아니면 저 사람의 실제 모습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든 사람이다.

영화배우도 자신이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그 삶에 몰입하고 노력하는데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는 내 삶의 모습이 혹 보여 지기 위한 연기일 뿐, 정말 믿음의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반성을 해보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 인데… 보여 지기 위해 행동하는 자가 아닌 자연스레 드러나는 믿음의 사람이고 싶다.
하긴 그 보여 지는 연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다운로드표
  • 1,032
  • 100/104 Page
커뮤니티 > 목양칼럼 글리스트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
42누군가를 위하여관리자2004.10.28
41주님관리자2004.10.28
40한 자리 에서관리자2004.10.12
39가을빛 감사관리자2004.10.12
38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관리자2004.10.12
37회상관리자2004.09.21
36예수를 전한다는 것관리자2004.09.15
35축복의통로관리자2004.09.15
34사랑하는 이에게관리자2004.08.30
33나의 반성관리자200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