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주일) 칼럼 "예수님 믿어도 자살하면 지옥 가는가?(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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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2 11:07 |
둘째로,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신앙의 인물들 중에서 자살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볼 때 참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는 결코 자살할 수 없다는 것을 실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삼손이 자살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삼손의 죽음은 자살이 아닙니다. 물론 성경에서 자살한 사람들이 언급됩니다. 한 때 예수님의 제자 노릇을 했던 가룟 유다, 구약성경에서는 사울 왕이 직접은 아니지만 한 젊은 병사에게 명령하여 자신의 죽음을 택했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참된 신앙이 없던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사람의 생사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선택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염두에 둘 때 어떤 이유로든 스스로의 생명을 끊는 행동은 절대로 금해야 하며, 어떤 명분으로든 정당화하거나 옹호되어서는 안 됩니다.
신학자들 중에도 자살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의 원리는 성경 자체에서 도출한 것이 아니라 심리적 혹은 생물학적 사회적 이론이나 상황을 더 많이 참고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죽했으면 자살했겠는가, 정신과 마음의 병이었다, 사회가 그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갔다 등의 논리를 폅니다.
신앙이 있더라도 정신과 마음의 병 때문에 자살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결정론의 말을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구원에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시고 불러주신 것은 우리 자신의 삶을 허무하게 포기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찬송 가사 중에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옵니다.”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셋째로, 사람의 생사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선택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염두에 둘 때 어떤 이유로든 스스로의 생명을 끊는 행동은 절대로 금해야 하며, 어떤 명분으로든 정당화하거나 옹호되어서는 안 됩니다.
신학자들 중에도 자살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의 원리는 성경 자체에서 도출한 것이 아니라 심리적 혹은 생물학적 사회적 이론이나 상황을 더 많이 참고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죽했으면 자살했겠는가, 정신과 마음의 병이었다, 사회가 그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갔다 등의 논리를 폅니다.
신앙이 있더라도 정신과 마음의 병 때문에 자살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결정론의 말을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구원에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시고 불러주신 것은 우리 자신의 삶을 허무하게 포기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찬송 가사 중에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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