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6 16:37 |
그러하니 주여,
이 시간 우리가 주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여, 교만이 겸손이 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슬픔이 기쁨이 되며
두려움이 환희가 되어
영광의 쓴 잔으로
주의 고난이 우리 삶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주의 고난의 흔적을 온 육체에 새기고
내 영혼이 주의 대속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러니 이제 거친 세상 풍파를 넘어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의 반석으로 내달려
우리 모두
빛의 사자되어
햇살 가득 찬 부활의 새벽으로 달려가자
그리하여,
무덤 곁에서 기다리는
천사의 음성을
우리 다 함께 들어보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금요집회 성시 낭독 중에서……)
- 총 1,032 건
- 103/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2 | 내 속의 아이 | 관리자 | 2004.04.07 |
11 | 봄을 맞이하며 | 관리자 | 2004.04.07 |
10 | 새벽이슬특새’사랑의 편지에서 | 관리자 | 2004.03.10 |
9 | 새벽이슬특새’사랑의 편지에서 | 관리자 | 2004.03.10 |
8 | 기도의 유산 | 관리자 | 2004.02.25 |
7 | 우리 십년 전의 약속 | 관리자 | 2004.02.19 |
6 | 가르치는 자의 소명 | 관리자 | 2004.02.19 |
5 | 하나님의 솜씨... | 관리자 | 2004.02.04 |
4 | 제직 수련회를 기다리는 목사의 마음... | 관리자 | 2004.02.04 |
3 | “여러분 건강 하세요” | 관리자 | 200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