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주일) 칼럼 "비전의 사람이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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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3.01.12 14:18 |
생존에 만족하는 삶, 우리 시대에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 질병의 뿌리에는 “비전의 결핍” 이라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비전은 내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닙니다. 건전한 미래에 대한 소원도 비전이란 단어에 담기기에는 한참 모자랍니다.
장차 전개될 하나님의 뜻을 미리 보는 것이 진정한 비전의 이름입니다. 생존과 욕망과 소원을 넘어서는 비전의 삶을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올해 우리 교회가 “열매 맺는 교회”가 되시길 원하십니다. 그 거룩한 뜻을 올해 우리 교회의 비전을 삼고 나가기 위해 지난 수요일(9일), “비전 나이트”를 가졌습니다. 그 날 우리는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하였고 함께 비전을 선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반추(反芻) 하며 비전의 사람으로 살기를 다시 다짐해 봅시다.
[ 2013 비전 선언문 ]
내가 주님 안에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열매이다. 내가 죽고 주님이 살면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안 된다”는 말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면 입술의 열매가 맺힌다. 생존에 만족하지 않고 사명을 위해 산다면 전도의 열매가 맺힌다.
올해 나는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나는 이미 주님 안에서 죽은 것으로 여기고 주님에게 모든 주도권을 내어 드린다.
∙,예배시 뜨거운 찬양과 큰 아멘으로 동참하며 대화중 긍정적인 언어만 사용한다.
∙,학원전도 노방전도 등에 적극 참석하면서 불신자 두 명 이상을 교회에 등록시킨다.
올해는 내 삶에 반드시 성령의 열매, 입술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어 오랫동안 선한 열매 맺기를 기다리셨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축복의 삶을 살리라.
[ 비전 선포 ]
• 성령의 열매를 맺자!
• 입술의 열매를 맺자!
• 전도의 열매를 맺자!
내 삶의 변화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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