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4일(주일) 칼럼 "New Vision 3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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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03 10:34 |
2015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는 <혜천기념교회> (Hyechon Memorial Church)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이는 설립자 이병익 장로님의 아름다운 신덕을 추모하고, 설립정신과 선교신앙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함이며, 새 일로 한 세대를 열어가려는 전(全) 혜천인의 다짐과 염원입니다.
이제 혜천기념교회는 지난 2014년 10월 1일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보람과 감사, 어려움과 아쉬움의 30년!
학원선교,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해 땀과 눈물 쏟아 주의 나라 확장에 혼연일체가 되어 오늘의 부흥과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15년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디딤돌로 하여 새로운 한 세대 선교 3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자하는 열망과 비전으로 도약과 도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첫 번째 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혜천기념교회를 통하여 크고 기이한 복음전파의 새 일들을 이루실 것을 기도하고 고대하면서 교우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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