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에”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14 11:53 |
황금색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봅니다. 겸손의 띠를 두른 고개 숙인 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의 시간들을 되새겨 봅니다.
나에게도 혹독한 인생의 어려운 고비가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부도의 위기를 맞게 되었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그 고난가운데 영이 더 강건해짐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이맘때쯤이었습니다. 항상 밥을 하기 전에 성미를 떼어 놓고 밥을 지었습니다. 그날이 주일날 이었는데 아침에 밥을 하려고 보니 쌀독에 쌀이 두 아이 먹을 양의 쌀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성미를 떼고 나면 밥을 지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마음에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두마음과 싸우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열왕기상 17장에 있는 사르밧 과부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성미를 떼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나는 그날 예배가 끝나고 나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생각지도 못한 가장 좋은 쌀(향미쌀)한가마니를 사람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과 심어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에게도 혹독한 인생의 어려운 고비가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부도의 위기를 맞게 되었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그 고난가운데 영이 더 강건해짐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이맘때쯤이었습니다. 항상 밥을 하기 전에 성미를 떼어 놓고 밥을 지었습니다. 그날이 주일날 이었는데 아침에 밥을 하려고 보니 쌀독에 쌀이 두 아이 먹을 양의 쌀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성미를 떼고 나면 밥을 지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마음에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두마음과 싸우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열왕기상 17장에 있는 사르밧 과부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성미를 떼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나는 그날 예배가 끝나고 나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생각지도 못한 가장 좋은 쌀(향미쌀)한가마니를 사람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과 심어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 총 1,032 건
- 22/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822 | 11월 8일(주일) "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하는 생각" | 관리자 | 2020.11.06 |
821 | 11월 1일(주일) "11월 1일 교회현장예배를 세 번째 재개하면서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 관리자 | 2020.10.30 |
820 | 10월 25일(주일) "코로나 19 감염증과 관련하여 다시 사회적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 관리자 | 2020.10.23 |
819 | 10월 18일(주일) "예수님과 열심당원 제자 시몬" | 관리자 | 2020.10.16 |
818 | 10월 11일(주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대한민국" | 관리자 | 2020.10.09 |
817 | 10월 4일(주일) "모이지 못한 추석 명절, 모이지 못하는 교회설립기념주일" | 관리자 | 2020.10.03 |
816 | 9월 27일(주일) "이 땅에 종전(終戰)이 가능한가?" | 관리자 | 2020.09.25 |
815 | 9월 20일(주일) "편싸움" | 관리자 | 2020.09.18 |
814 | 9월 13일(주일) "아빠 찬스 엄마 찬스" | 관리자 | 2020.09.11 |
813 | 9월 6일(주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관리자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