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기쁨, 나눔의 행복”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31 13:29 |
‘연합전도회 초청 새가족 및 전교인 등산대회’를 위한 준비위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보온병을 준비하여 따끈한 차 한 잔 나눔에서부터 안내 및 식사준비 등 여러 가지 내용들을 협의하고 퇴근 후 여러 번의 사전답사까지 마쳤다. 힘든 코스를 피하고 함께 참여하실 성도님들의 편의를 고려하느라 무척이나 분주한 회의를 거치면서, 야외음악당 코스로 결정하였다. 최종 준비회의를 마치고 기도로 준비 하면서 좋은 날씨와 많은 인원이 참석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좋은 날씨 속에 15명의 새가족을 포함하여 100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참석케 하셔서 교제와 섬김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허락하셨다.
새가족과 산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가 나눈 이야기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팔각정을 여리고성 삼아 함께 돌면서 우리 마음에 나도 모르게 막혀있던 담들을 허물어뜨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등산을 마치고 먹은 보리밥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이번 등산대회를 통하여 전도회와 새 가족이 하나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함께 헌신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였으며, 함께 참여하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좋은 날씨 속에 15명의 새가족을 포함하여 100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참석케 하셔서 교제와 섬김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허락하셨다.
새가족과 산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가 나눈 이야기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팔각정을 여리고성 삼아 함께 돌면서 우리 마음에 나도 모르게 막혀있던 담들을 허물어뜨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등산을 마치고 먹은 보리밥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이번 등산대회를 통하여 전도회와 새 가족이 하나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함께 헌신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였으며, 함께 참여하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총 1,031 건
- 24/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801 | 6월 14일(주일) "어린 아이들에 대한 ‘정말’ 미안함" | 관리자 | 2020.06.13 |
800 | 6월 7일(주일) "어린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 관리자 | 2020.06.06 |
799 | 5월 31일(주일) "왜 우리 사회는 지금도 ‘위안부(慰安婦)’라는 용어를 쓰고 있을까?" | 관리자 | 2020.05.30 |
798 | 5월 24일(주일) "종교와 신앙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 관리자 | 2020.05.23 |
797 | 5월 17일(주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대학,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개… | 관리자 | 2020.05.16 |
796 | 5월 10일(주일) "5월 10일, 드디어 주일 교회 현장예배가 재개되었습니다" | 관리자 | 2020.05.08 |
795 | 5월 3일(주일) "5월 10일(주일)부터 교회로 모여 드리는 예배가 재개됩니다" | 관리자 | 2020.05.01 |
794 | 4월 26일(주일) "슬픔과 허무를 이기는 길" | 관리자 | 2020.04.24 |
793 | 4월 19일(주일) "21대 국회를 막말의 향연장으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 관리자 | 2020.04.17 |
792 | 4월 12일(주일) "예수님의 부활만큼 경이로운 일은 없었습니다" | 관리자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