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생각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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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27 09:18 |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하루가 얼마나 화려할지는 저녁에서야 안다고 했다.
한 해도 연말이 되어야 안다. 누구나 빛나는 청춘이 있기 마련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인간은 늙는다.
불황의 늪에서 분투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이여 행여 현실의 자괴감에 빠져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충만한 희망마저 결여된 채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함께 생각하여 보자.
우리의 속담에 급하면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대개는 급하면 가로질러 가는 게 우리의 속성이 아니던가?
본래 우리는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는가? 잃어보았자 더 잃을 것이 없지 않은가?
열정은 식기 쉽고 성공은 무너지나 성실은 무너지지 않는 법.
돌아오는 새해에는 우리 모두 앞서가는 선진 조국의 긍지를 가지고 성실한 삶으로 승리하기를 기원하여 마지않는다.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처럼 살기를 소원했던 내일이었다 하지 않는가…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하루가 얼마나 화려할지는 저녁에서야 안다고 했다.
한 해도 연말이 되어야 안다. 누구나 빛나는 청춘이 있기 마련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인간은 늙는다.
불황의 늪에서 분투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이여 행여 현실의 자괴감에 빠져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충만한 희망마저 결여된 채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함께 생각하여 보자.
우리의 속담에 급하면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대개는 급하면 가로질러 가는 게 우리의 속성이 아니던가?
본래 우리는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는가? 잃어보았자 더 잃을 것이 없지 않은가?
열정은 식기 쉽고 성공은 무너지나 성실은 무너지지 않는 법.
돌아오는 새해에는 우리 모두 앞서가는 선진 조국의 긍지를 가지고 성실한 삶으로 승리하기를 기원하여 마지않는다.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처럼 살기를 소원했던 내일이었다 하지 않는가…
한 해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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