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성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4 10:05 |
나의 반성
저는 제가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랑을 받기보다는 주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았습니다.
저는 정작 가까이에 있는 사람조차 사랑하지 못했고
사랑을 주는 것에도, 받는 것에도 너무나 서툴다는 것을...
이제는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바다가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많은 강을 끌어안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바다와 같은 큰, 겸손의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랑을 받기보다는 주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았습니다.
저는 정작 가까이에 있는 사람조차 사랑하지 못했고
사랑을 주는 것에도, 받는 것에도 너무나 서툴다는 것을...
이제는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바다가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많은 강을 끌어안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바다와 같은 큰, 겸손의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 총 1,039 건
- 25/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99 | 5월 31일(주일) "왜 우리 사회는 지금도 ‘위안부(慰安婦)’라는 용어를 쓰고 있을까?" | 관리자 | 2020.05.30 |
798 | 5월 24일(주일) "종교와 신앙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 관리자 | 2020.05.23 |
797 | 5월 17일(주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대학,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개… | 관리자 | 2020.05.16 |
796 | 5월 10일(주일) "5월 10일, 드디어 주일 교회 현장예배가 재개되었습니다" | 관리자 | 2020.05.08 |
795 | 5월 3일(주일) "5월 10일(주일)부터 교회로 모여 드리는 예배가 재개됩니다" | 관리자 | 2020.05.01 |
794 | 4월 26일(주일) "슬픔과 허무를 이기는 길" | 관리자 | 2020.04.24 |
793 | 4월 19일(주일) "21대 국회를 막말의 향연장으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 관리자 | 2020.04.17 |
792 | 4월 12일(주일) "예수님의 부활만큼 경이로운 일은 없었습니다" | 관리자 | 2020.04.10 |
791 | 4월 5일(주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주님과의 거리 밀착하기(2020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으며)" | 관리자 | 2020.04.03 |
790 | 3월 29일(주일) "고난주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 그리고 부활절 예배는 어떻게?" | 관리자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