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그림”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6 17:01 |
저는 한 때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내면세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흙으로 빚어 작품을 창의하는 조소를 전공했고, 지금은 중학교에서 어린 영혼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우리 교회 23주년 설립기념일 교구별 찬양대회에서 5교구의 지휘를 준비 했던 짧은 시간 동안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나 글씨를 쓸 때도, 또는 밥을 짓다가도,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것은 하늘에 그리는 나의 지휘봉이 되었습니다.
“예술을 알고 예수를 아는 행복한 사람”으로서 순종하여 하늘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행사를 통한 저의 표정은 밝았고, 행동은 씩씩했으나 우리가 찬양했던 ‘오~주 없인 살 수 없네!’를 깊이 묵상하며 저의 가슴은 감동으로 울었습니다. 하늘에 그린 그 그림은 나의 가장 귀한 그림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은 믿음의 그림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에 은혜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가슴에 믿음의 수를 놓아 하나님께 향연 드리는 아름다운 작품을요!
오늘 초대되어 오신 분들께서도 축복의 땅 복수 동산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에의 길로 동행하시길 소망하면서, 이 시간도 하늘에 채울 또 하나의 그림을 사모합니다.
지난 우리 교회 23주년 설립기념일 교구별 찬양대회에서 5교구의 지휘를 준비 했던 짧은 시간 동안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나 글씨를 쓸 때도, 또는 밥을 짓다가도,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것은 하늘에 그리는 나의 지휘봉이 되었습니다.
“예술을 알고 예수를 아는 행복한 사람”으로서 순종하여 하늘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행사를 통한 저의 표정은 밝았고, 행동은 씩씩했으나 우리가 찬양했던 ‘오~주 없인 살 수 없네!’를 깊이 묵상하며 저의 가슴은 감동으로 울었습니다. 하늘에 그린 그 그림은 나의 가장 귀한 그림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은 믿음의 그림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에 은혜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가슴에 믿음의 수를 놓아 하나님께 향연 드리는 아름다운 작품을요!
오늘 초대되어 오신 분들께서도 축복의 땅 복수 동산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에의 길로 동행하시길 소망하면서, 이 시간도 하늘에 채울 또 하나의 그림을 사모합니다.
- 총 1,033 건
- 25/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93 | 4월 19일(주일) "21대 국회를 막말의 향연장으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 관리자 | 2020.04.17 |
792 | 4월 12일(주일) "예수님의 부활만큼 경이로운 일은 없었습니다" | 관리자 | 2020.04.10 |
791 | 4월 5일(주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주님과의 거리 밀착하기(2020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으며)" | 관리자 | 2020.04.03 |
790 | 3월 29일(주일) "고난주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 그리고 부활절 예배는 어떻게?" | 관리자 | 2020.03.27 |
789 | 3월 22일(주일) "코로나 19로 한참 뵙지 못한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안부 인사 올립니다" | 관리자 | 2020.03.20 |
788 | 3월 15일(주일) "재난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태도" | 관리자 | 2020.03.13 |
787 | 3월 8일(주일) "코로나 19 사태 가운데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 관리자 | 2020.03.06 |
786 | 3월 1일(주일) "사상 초유(初有)의 주일 온라인예배 대체와 교회 건물 잠정 폐쇄" | 관리자 | 2020.02.29 |
785 | 2월 23일(주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사회와 교회의 노력" | 관리자 | 2020.02.22 |
784 | 2월 16일(주일) "나라사랑데이" | 관리자 | 202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