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수련회를 다녀와서...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5.07.24 14:51 |
이제까지 참석했던 수련회 중에 가장 은혜롭고 뜻 깊은 수련회였습니다. 특히 찬양시간과 기도회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서서히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것들, 친구들과 나쁜 짓하고 욕했던 것들을 모두 회개하고 이제 집에 돌아가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막 고등학교에 올라와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상처받은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수련회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 결심한 것들, 이 수련회가 끝남으로써 다 잊으면 어떡하나.. 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다시 집으로, 학교로, 일상생활로 돌아가더라도 이 마음, 이 결심 잊지 않고 가슴속에 담고 생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음으로는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계속 이 곳에서 생활하고 싶지만 짧을수록 더 귀하고 소중한 순간임을 알기 때문에 이번 수련회 기간 중에 있었던 추억들을 가슴에 소중하게 담고 새롭게 변한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 수련회로 저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것들, 친구들과 나쁜 짓하고 욕했던 것들을 모두 회개하고 이제 집에 돌아가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막 고등학교에 올라와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상처받은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수련회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 결심한 것들, 이 수련회가 끝남으로써 다 잊으면 어떡하나.. 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다시 집으로, 학교로, 일상생활로 돌아가더라도 이 마음, 이 결심 잊지 않고 가슴속에 담고 생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음으로는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계속 이 곳에서 생활하고 싶지만 짧을수록 더 귀하고 소중한 순간임을 알기 때문에 이번 수련회 기간 중에 있었던 추억들을 가슴에 소중하게 담고 새롭게 변한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 수련회로 저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총 1,034 건
- 27/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74 | 12월 8일(주일) 칼럼 “정지하십시오(Stop)!" | 관리자 | 2019.12.07 |
773 | 12월 1일(주일) 칼럼 “‘소리’를 보고, 들으며, 보다” -제2회 반브라스(Van Brass) 정기연주회- | 관리자 | 2019.11.30 |
772 | 11월 24일(주일) 칼럼 “할아버지 .. 안녕하세요? 해~” | 관리자 | 2019.11.23 |
771 | 11월 17일(주일) 칼럼 '여기 VIP를 위한 행복의 자리가 있습니다' | 관리자 | 2019.11.16 |
770 | 11월 10일(주일) 칼럼 '‘내 탓이오.’에서 ‘네 탓이오.’로' | 관리자 | 2019.11.09 |
769 | 11월 3일(주일) 칼럼 '단풍만이 아니라 말에도 색깔이 있다' | 관리자 | 2019.11.02 |
768 | 10월 27일(주일) 칼럼 '종교개혁시대 성례전, 특히 성찬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 | 관리자 | 2019.10.26 |
767 | 10월 20일(주일) 칼럼 '고속질주' | 관리자 | 2019.10.19 |
766 | 10월 13일(주일) 칼럼 '지금은 나라를 위하여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 관리자 | 2019.10.12 |
765 | 10월 6일(주일) 칼럼 '인생을 걸 데가 있다면' | 관리자 | 201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