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내 영혼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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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13 13:11 |
세상 사람들은 즐거울 때 노래한다. 노래는 삶을 여유롭고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처음 명석 아빠 만났을 때 산 밑의 오두막집은 시원했고, 겨울에는 양달햇볕이 있어 더욱 따듯했다. 그 때 가장 즐겨 불렀던 찬송이 221장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찬송대로 생명의 생수가 흐르는 혜천 대학교회 푸른 초장에서 지금도 풍성한 은혜의 삶을 누리고 있다.
어느 부흥사가 어느 교회 부흥회를 갔는데 어떤 과부가 자녀들을 한결같이 훌륭하게 길렀기에 목사님께서 어떻게 자녀를 잘 길렀느냐고 물으니 434장 찬송만 불렀다는 간증을 들었다.
주일 찬양예배시간마다 성령 충만한 찬양을 들으니, 다윗이 춤을 추며 기뻐했듯이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때로는 눈물 흘리며 찬양 한다.
“오 주님 내 마음 아시지요” 부모된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린 아이들만큼의 기쁨도 드리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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