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주일) 칼럼 "멈출수 없는 헌신"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01 16:11 |
J. 오스왈드 센더스가 쓴 [충분히 훈련케 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책에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렐본느 성경신학원’을 설립하여 천 명의 청년 남녀를 기독교 사역을 위해 훈련시켰던 캐논 내쉬는 70세의 나이에 회장직에서 은퇴하고, 그 후 80세 때에 주님으로부터 앞으로 10년 동안 더 열매 맺는 사역을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주요 그룹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에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맺는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벤자민 리리는 70세가 되었을 때에 중국 내지 선교회의 선교사 직에서 은퇴하였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 그는 더 젊었을 때 배울 기회를 갖지 못했던 헬라어 신약성경을 배우기로 결심하여 헬라어 과정에 참석하였습니다. 그가 100세가 되었을 때 그는 회의에 연사로 참석하기도 했으며 그의 호주머니에는 그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여행하면서 헬라어를 다시 보는 데 사용했던 작고 낡은 헬라어 사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적극적인 사고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한 모험의 발걸음을 내디디기를 주저하게 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안일함을 벗어 버리고 내 생에 남아 있는 최선의 것을 위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멈추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렐본느 성경신학원’을 설립하여 천 명의 청년 남녀를 기독교 사역을 위해 훈련시켰던 캐논 내쉬는 70세의 나이에 회장직에서 은퇴하고, 그 후 80세 때에 주님으로부터 앞으로 10년 동안 더 열매 맺는 사역을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주요 그룹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에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맺는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벤자민 리리는 70세가 되었을 때에 중국 내지 선교회의 선교사 직에서 은퇴하였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 그는 더 젊었을 때 배울 기회를 갖지 못했던 헬라어 신약성경을 배우기로 결심하여 헬라어 과정에 참석하였습니다. 그가 100세가 되었을 때 그는 회의에 연사로 참석하기도 했으며 그의 호주머니에는 그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여행하면서 헬라어를 다시 보는 데 사용했던 작고 낡은 헬라어 사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적극적인 사고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한 모험의 발걸음을 내디디기를 주저하게 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안일함을 벗어 버리고 내 생에 남아 있는 최선의 것을 위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멈추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총 1,038 건
- 27/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778 | 1월 5일(주일) "좋은 신자(Good Christian) 좋은 교회(Good Church)를 꿈꾸며" | 관리자 | 2020.01.04 |
777 | 12월 29일(주일) "야~, 끝이다." | 관리자 | 2019.12.28 |
776 | 12월 22일(주일) 칼럼 “성탄(聖誕)의 계절이 ‘솔크’가 되지 않기를" | 관리자 | 2019.12.22 |
775 | 12월 15일(주일) 칼럼 “12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時期)입니다" | 관리자 | 2019.12.14 |
774 | 12월 8일(주일) 칼럼 “정지하십시오(Stop)!" | 관리자 | 2019.12.07 |
773 | 12월 1일(주일) 칼럼 “‘소리’를 보고, 들으며, 보다” -제2회 반브라스(Van Brass) 정기연주회- | 관리자 | 2019.11.30 |
772 | 11월 24일(주일) 칼럼 “할아버지 .. 안녕하세요? 해~” | 관리자 | 2019.11.23 |
771 | 11월 17일(주일) 칼럼 '여기 VIP를 위한 행복의 자리가 있습니다' | 관리자 | 2019.11.16 |
770 | 11월 10일(주일) 칼럼 '‘내 탓이오.’에서 ‘네 탓이오.’로' | 관리자 | 2019.11.09 |
769 | 11월 3일(주일) 칼럼 '단풍만이 아니라 말에도 색깔이 있다' | 관리자 | 201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