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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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29 14:29 |
작년부터 시외버스 통학을 하면서 포켓용 5분 묵상집을 접하게 되었다. 오늘 말씀은 현재 나의 모습을 주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것 같아 죄송했다. 또한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공감되는 말씀이 있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10:41-42)
스티븐 코비의 유명한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을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그 일곱 가지 습관 중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은 ‘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을 구별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세 번째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에게는 정말 힘든 일과 그냥 당장 눈에 보이는 급한 일에 쫓겨서 정작 중요한 일을 못할 때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너무 바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다.”며 스스로 위로하였다.
마르다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느라고 바빴다. 자기 딴에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마르다는 결국 주님으로부터 말씀에 단순히 집중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는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10:41-42)
스티븐 코비의 유명한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을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그 일곱 가지 습관 중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은 ‘중요한 것’과 ‘긴급한 것’을 구별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세 번째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에게는 정말 힘든 일과 그냥 당장 눈에 보이는 급한 일에 쫓겨서 정작 중요한 일을 못할 때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너무 바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다.”며 스스로 위로하였다.
마르다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느라고 바빴다. 자기 딴에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마르다는 결국 주님으로부터 말씀에 단순히 집중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는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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