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교제”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23 13:58 |
저는 식이장애라는 병을 앓게 되면서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했습니다. 저체중이라 체력이 많이 약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런 저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해져서인지 잠을 이기지 못해 예배에 집중할 수 없어 늘 속이 상했습니다.
이런 나를 지켜보시던 엄마께서 예배시간에 목사님의 설교하시는 것을 적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노트를 준비하고 6월 넷째 주부터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요약해서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 주부터 저는 잠을 이길 수 있었고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더 은혜롭게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겪는 이 고난을 통하여 잃은 것만 있는 줄 알고 원망 하고 불평했었는데 얻은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7월 마지막 주일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내 앞에 놓인 마라가 변하여 엘림이 될 줄을 믿고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체중을 회복해서 꿈을 이루고 나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런 저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해져서인지 잠을 이기지 못해 예배에 집중할 수 없어 늘 속이 상했습니다.
이런 나를 지켜보시던 엄마께서 예배시간에 목사님의 설교하시는 것을 적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노트를 준비하고 6월 넷째 주부터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요약해서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 주부터 저는 잠을 이길 수 있었고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더 은혜롭게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겪는 이 고난을 통하여 잃은 것만 있는 줄 알고 원망 하고 불평했었는데 얻은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7월 마지막 주일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내 앞에 놓인 마라가 변하여 엘림이 될 줄을 믿고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체중을 회복해서 꿈을 이루고 나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 총 1,033 건
- 37/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673 | 12월 31일(주일) 칼럼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성경 구절' | 관리자 | 2017.12.30 |
672 | 12월 24일(주일) 칼럼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관리자 | 2017.12.23 |
671 | 12월 17일(주일) 칼럼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기도' | 관리자 | 2017.12.16 |
670 | 12월 10일(주일) 칼럼 '가끔은 가슴 두근거려야 한다' | 관리자 | 2017.12.09 |
669 | 12월 3일(주일) 칼럼 '소수의 소리와 다수의 침묵' | 관리자 | 2017.12.02 |
668 | 11월 26일(주일) 칼럼 '눈꽃을 보며 인생의 사계(四季)를 생각한다' | 관리자 | 2017.11.25 |
667 | 11월 19일(주일) 칼럼 '지금 여기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관리자 | 2017.11.18 |
666 | 11월 12일(주일) 칼럼 ' “교회”를 위한 요일별 특별 기도제목' | 관리자 | 2017.11.11 |
665 | 11월 5일(주일) 칼럼 '단풍의 계절' | 관리자 | 2017.11.04 |
664 | 10월 29일(주일) 칼럼 '신부와 수녀의 결혼' | 관리자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