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구원의 광선이었다” [우리의 기도]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6 16:37 |
그러하니 주여,
이 시간 우리가 주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소서
하여, 교만이 겸손이 되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슬픔이 기쁨이 되며
두려움이 환희가 되어
영광의 쓴 잔으로
주의 고난이 우리 삶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주의 고난의 흔적을 온 육체에 새기고
내 영혼이 주의 대속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러니 이제 거친 세상 풍파를 넘어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의 반석으로 내달려
우리 모두
빛의 사자되어
햇살 가득 찬 부활의 새벽으로 달려가자
그리하여,
무덤 곁에서 기다리는
천사의 음성을
우리 다 함께 들어보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금요집회 성시 낭독 중에서……)
- 총 1,032 건
- 4/104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002 | 4월 21일(주일) " 22대 총선 의석수 90석 대 161석, 유권자 지지자 45명 대 50명 " | 관리자 | 2024.04.20 |
1001 | 4월 14일(주일) " 5분 후를 알 수 없는 세상 " | 관리자 | 2024.04.13 |
1000 | 4월 7일(주일) " 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전교인 성경필사대회 " | 관리자 | 2024.04.06 |
999 | 3월 31일(주일) " 예수님께서 두 제자에게 주신 부활절 선물 " | 관리자 | 2024.03.30 |
998 | 3월 24일(주일) "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No cross, no crown) " | 관리자 | 2024.03.23 |
997 | 3월 17일(주일) " 근년(近年)에 보게 되는 우리 사회의 “웃픈” 자화상(自畵像) " | 관리자 | 2024.03.16 |
996 | 3월 10일(주일) " 방탄(防彈) " | 관리자 | 2024.03.09 |
995 | 3월 3일(주일) "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최우선(最優先)의 사회참여 방법 " | 관리자 | 2024.03.02 |
994 | 2월 25일(주일) " 기독교인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성직의식(聖職意識)을 가져야 합니다 " | 관리자 | 2024.02.24 |
993 | 2월 18일(주일) "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나이팅게일 선서 " | 관리자 | 202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