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주일) "참 좋은 한 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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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0.01.24 04:10 |
행복한 2020년 설 명절 연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정(舊正) 설은 어제였지만 대체공휴일 월요일까지 포함해서 설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분들이 고향친지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하실 것입니다. 대전에 머무시든지 객지로 다녀오시든지 행복한 명절 연휴를 지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쓰셨는지는 몰라도 ‘참 좋은 한 마디’라는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글귀들을 보았습니다.
1. 나 -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2. 우리 -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3. 사랑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4. 내 탓이오 -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5. 정말 잘했어 -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6. 우리 함께 해요 -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7. 처음 그 마음으로 -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8.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9.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 다시 한 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10.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매력적이지요? 음미해 보니 행복해지네요. 저는 1, 2. 3번을 이렇게도 바꾸어 봅니다.
1. 나 -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2. 우리 -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3. 예수님 – 나와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지금도 함께 해 주시는 주님의 이름 세 글자
나와 우리가 진정 행복한 이유, 나와 우리가 참으로 가치 있는 존재로 사는 이유, 그것은 오직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한 마디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 아닙니까?” 라는 질문은 참아 주십시오. ‘예수’가 맞기는 하지만 우리로서는 ‘예수님’이라고 굳이 부르고 싶을 만큼 예수님은 나와 우리에게 너무나 좋으신 분이고, 나와 우리는 예수 그 분 안에 꼭 머물러 있어야만 합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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