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HOME 커뮤니티 목양칼럼

목양칼럼

2월 셋째 주 칼럼 “아침마다 배달되는 물건” 글보기
2월 셋째 주 칼럼 “아침마다 배달되는 물건”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1.04.01 16:53
“ 아침마다 배달되는 물건 ”

아침마다 어김없이 배달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 물건의 겉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이 물건은 공짜.
풀어서 잘 사용하시오.
잘 사용하면 놀라운 복이 될 것이요
잘못 사용하면 큰 화가 될 것입니다.”

무엇일까요?
‘시간’이라는 물건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에 24시간씩 배달됩니다.
이 시간은 쌓아 놓았다가 나중에 쓸 수 없습니다.
배달된 시간을 풀자마자
한 시간에 60분씩 정확하게 달아나기 때문입니다.

서러워 마십시오.
아무리 돈이 없고 인맥이 없어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은
무엇이든 해볼 만한 큰 자본이 됩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다름 아닌
같은 시간을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낸 자들을 일컫습니다.
예수님은 33년의 생애,
그중에 3년이라는 짧은 공생애 시간을 통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엄청난 열매들을 거두고 계십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 20일이라는 시간이
과거라는 곳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아침마다 배달되는 시간으로
무엇을 하셨으며 또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영원한 것에 그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다운로드표
  • 1,037
  • 46/104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