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멘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5.06.26 13:47 |
높은 나무 가지 위
까치집 사이로
까만 지붕 위에 십자가
아지랭이 산등성이
초록빛 사이로
빨간 지붕위에 십자가
벌판에 논두렁
밭도랑 사이로
파란 지붕위에 십자가
시골길 조그만 교회
보일 때마다
할렐루야 아멘
아름들이 벚꽃길에
분홍 바람 일어
꽃잎이 반짝이며
말없이 흐르는 백마강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물새
하나님과 함께
사람과 함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라고
약속하신 말씀들이
영혼의 닻이 되어
할렐루야 아멘
- 총 1,041 건
- 5/105 Page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1001 | 4월 14일(주일) " 5분 후를 알 수 없는 세상 " | 관리자 | 2024.04.13 |
1000 | 4월 7일(주일) " 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전교인 성경필사대회 " | 관리자 | 2024.04.06 |
999 | 3월 31일(주일) " 예수님께서 두 제자에게 주신 부활절 선물 " | 관리자 | 2024.03.30 |
998 | 3월 24일(주일) "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No cross, no crown) " | 관리자 | 2024.03.23 |
997 | 3월 17일(주일) " 근년(近年)에 보게 되는 우리 사회의 “웃픈” 자화상(自畵像) " | 관리자 | 2024.03.16 |
996 | 3월 10일(주일) " 방탄(防彈) " | 관리자 | 2024.03.09 |
995 | 3월 3일(주일) "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최우선(最優先)의 사회참여 방법 " | 관리자 | 2024.03.02 |
994 | 2월 25일(주일) " 기독교인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성직의식(聖職意識)을 가져야 합니다 " | 관리자 | 2024.02.24 |
993 | 2월 18일(주일) "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나이팅게일 선서 " | 관리자 | 2024.02.17 |
992 | 2월 11일(주일) " 미소와 눈물 " | 관리자 | 202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