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속의 아이 |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07 14:05 | ||
내 속의 아이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날마다 반복되는 신앙의 시간 속에
믿음과 사랑은 쌓여 가지만
여전히 내 속의 어린 아이는
살얼음판 위에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모든 것 나에게 맡겨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래도 내속의 어린아이는 투정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안하다고, 염려된다고,
그러기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넘어져 상처투성이지만
어느 듯 커버린 아이는
더 단단한 얼음판 위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게 하리라”
진성희
- 총 1,087 건
- 58/109 Page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 517 | 01월 04일(주일) 칼럼 "New Vision 3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 관리자 | 2015.01.03 |
| 516 | 12월 28일(주일) 칼럼 “혹세무민(惑世誣民)" | 관리자 | 2014.12.27 |
| 515 | 12월 21일(주일) 칼럼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잊지 말라" | 관리자 | 2014.12.20 |
| 514 | 12월 14일(주일) 칼럼 “성탄절(聖誕節)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 관리자 | 2014.12.12 |
| 513 | 12월 07일(주일) 칼럼 “12월에 생각하는 마지막" | 관리자 | 2014.12.06 |
| 512 | 11월 30일(주일) 칼럼 “불신(不信)과 광신(狂信) 사이에서" | 관리자 | 2014.11.30 |
| 511 | 11월 23일(주일) 칼럼 “수능고사 친 수험생들을 이단이 노린다 | 관리자 | 2014.11.23 |
| 510 | 11월 16일(주일) 칼럼 “추수감사절과 절기" | 관리자 | 2014.11.15 |
| 509 | 11월 09일(주일) 칼럼 “예수님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 관리자 | 2014.11.09 |
| 508 | 11월 02일(주일) 칼럼 “릴레이 중보기도를 왜 하는가?" | 관리자 | 2014.1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