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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주일) 칼럼 "가장 중요한 것" 글보기
11월 24일(주일) 칼럼 "가장 중요한 것"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3.11.22 16:52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1세 때에 성공적인 무역업자 한 사람이 중요한 대사직을 임명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커다란 명예를 베푼 여왕에게 감사했지만 이 직무를 면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자기가 외국에 나가면 자기의 사업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되고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왕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그대는 외국에 나가 나의 일을 돌보시오. 내가 그대의 일을 돌보리다." 그래서 그분은 대사직을 수락하고 외국에 몇 년 동안 나가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여왕은 약속한 대로 그의 사업을 아주 잘 돌봐 준 것을 그는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일을 가장 꼭대기에 두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신자들은 그들의 시간과 재능을 그들의 개인적인 즐거움이나 계획에 차질이 없을 때만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을 첫 번째에 버금가는 중요한 자리에 두려고는 하나 그들의 삶에서 주님과 주님에 대한 봉사를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기를 주저합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으뜸 되는 자리에 올려 놓아야 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우선하여 그리스도를 모시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의 가장 큰 축복을 주십니다.
당신은 오늘도 주님을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그 자리에 첫 번째로 모시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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